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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픈 나를 (Lovesick) - 성시경 (成始璄)
词：나얼
曲：나얼
编曲：강화성
우리 마주했던 기억들을
我们曾相逢的记忆
오늘만큼은 바라보지 마
今天就不要看它
긴 하루를 살아내는
度过漫长的时日
매일이 그러한가요
每天都是那样么
서로 반짝이던 하얀 웃음
彼此闪耀的纯白笑容
오늘만큼은 떠올리지 마
今天就不要想起
다 지워버릴 수 없는
全都无法抹去的
아무 소용 없는 다짐
那毫无用处的决心
더는 의미 없는 후회
不再有意义的后悔
꼭 잡았던 우리의
我们紧紧抓住的
많은 약속과 바램들이
那无数的约定与愿景
아직 내 언저리에
依然在我周边
아픈 나를 바라봐 줘요
看着痛苦的我
나는 아직 기대 울 뿐이죠
我依然只有期待
붙잡을 수 없는 내일의 너를
挽留不住 那明天的你
행여 내 자리가 없을지라도
或许就算没有我的位置
다만 나를 돌아봐 줘요
你也仅是回头看看我吧
내겐 서투른 어둠뿐이죠
而我只有陌生的黑暗
다가갈 수 없는 매일의 너를
没办法靠近 那每天的你
잡을 수 있다면 기다릴게요 나는
若是能抓住你 我会等待
함께 걷던 그날의 우리
一同走过 那天的我们
수놓았던 걸음들이
一路点缀的脚步
여전히 내 가슴 안에
依然在我心里
행여 내 자리가 다신 없을지라도
或许就算不再有我的位置
제발 나를 알아봐 줘요
求你认出我吧
돌아갈 수 없는 아픔의 너를
没办法回去 那痛苦的你
가질 수 있다면 기다릴게요
若是能拥有你 我会等待
아니 기다려줘요
不 等等我
기억해줘요 나를
请你记得我