봄 그리고 봄 (Feat.고영배 of 소란) - J_ust (그_냥)/고영배 (高英培)
词:그_냥
曲:그_냥/정수민
나 아무렇지 않은 척 하고 있지만
虽然我佯装无事发生
지금도 너무 설레고 떨리는걸요
但现在真的十分心动
항상 바래왔었던 지금 이 순간이 난
这一刻我真的等了许久
아직 믿기지 않아요
现在还是不敢相信
용기내 건냈던 그 날 나의 연락을
那天鼓起勇气给你打电话
받아준 그대는 어떤 마음이었나요
你接到后 是什么样的心情呢
사실 상관없어요 지금처럼 이렇게
其实无所谓 只要能像现在一样
함께할 수만 있다면
可以和你在一起就好
살랑부는 바람 일렁이는 별빛
秋风徐徐 星光闪烁
벚꽃잎 아래 손 잡고 걸을까요
要不要跟我牵着手 在樱花下散步呢
예쁜 단어들을 모아서
用尽世间所有美好的单词
그대에게 전해줄래요
向你诉说
싱그러운 향기 반짝이는 미소
芬芳的香气 迷人的微笑
그대는 항상 모든게 완벽해요
你的一切都如此完美
좋아하는 마음 모아서
汇集所有的欢喜
그대에게 고백하고픈 봄 그리고 봄
这个春天想向你告白
우리 한강공원 피크닉은 어때요
要不要去汉江野餐
아님 동네 한 바퀴도 나는 좋아요
还是说 在小区内走一圈
뭐든 상관 없어요 매일 같이 이렇게
我都无所谓 只要每天
함께 할 수만 있다면
都可以跟你在一起就好
그대가 날 바라볼 때
当你看着我时
나의 의미를 가져요
我就找到了生活的意义
흩날리는 저 꽃잎처럼
就如飘扬的花瓣
언제라도 그대 곁에
无论何时我都会在你身边
봄이 되어 줄게요
成为你的春天